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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프레이저테라퓨틱스
작성일 2025. 04. 20 17:00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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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임상 단계 , 프리밸류 4년새 500억→880억
존슨앤드존슨의 투자 부문인 JJDC가 한국내 최초 지분(에쿼티) 투자 대상으로 타겟단백질분해(TPD) 기업 프레이저테라퓨틱스를 낙점했다. 빅파마 기업형벤처캐피탈(CVC)가 국내 바이오텍에 투자한 건 13년 전 노바티스 CVC의 파멥신 투자 이후 처음이라 주목된다. 여타 TPD 회사들과 다르게 링커나 E3라이게이즈 바인더가 필요치 않은 신규 기전을 연구한다는 프레이저테라퓨틱스에 대해 인경수 대표에게 설명을 구했다.
자체 임상개발보다는 글로벌 회사와 플랫폼 딜 추진
R&D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은 타우(Tau) 타깃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
유한양행·대원제약 공동개발 진행
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프레이저테라퓨틱스는 2021년 170억원 규모 시리즈 A 이후 장시간 추가 투자 유치 없이 운영을 이어왔다. 작년 공동연구 파트너사인 대원제약(003220)이 20억원의 지분투자를 단행했지만 이 외 규모 있는 외부조달은 지난 라운드 이후 4년 만에 유치한 290억원 규모 시리즈 B 라운드가 유일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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